CJ프레시안, '최화정과 함께 하는 심야식당' 쿠킹클래스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CJ제일제당 프레시안은 내년 1월8일까지 '더 키친' 홈페이지(www.cjthekitchen.co.kr)에서 따뜻한 정과 음식으로 위로를 주는 감성 뮤지컬 '심야식당'의 인기메뉴를 최화정씨와 함께 하는 쿠킹클래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쿠킹클래스에는 일본은 물론 한국에서도 열풍을 일으킨 베스트셀러 만화 심야식당의 열렬한 팬인 최화정씨가 직접 강사로 나선다. 특히 최근 공연 중인 만화 원작의 창작 뮤지컬 심야식당의 대표 메뉴인 '문어 비엔나'와 '계란말이' 등을 프레시안의 무첨가 햄인 더(The) 건강한 그릴과 신선한 계란 알짜란을 이용할 예정이다.또한 화려하진 않지만 일상에서 늘 먹을 수 있는 친숙한 메뉴들을 만들어 보고, 그녀만의 재치있는 입담으로 음식 속에 담긴 따뜻한 스토리를 뮤지컬과 같은 컨셉으로 소개하는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내년 1월17일 CJ제일제당센터 백설관에서 진행되는 '최화정과 함께 하는 심야식당' 쿠킹클래스는 CJ제일제당 요리정보 통합사이트 더키친에서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김윤경 CJ제일제당 프레시안 팀 과장은 "이번 쿠킹클래스는 최근 방송에서 화려한 말솜씨뿐 아니라 야무진 요리솜씨까지 뽐내던 최화정씨와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프레시안의 맛있는 음식과 정이 넘치는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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