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창수 GS그룹 회장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GS그룹(회장 허창수)은 18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40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허창수 회장은 "나눔을 위한 노력들이 모여 우리 사회가 더욱 따뜻하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사회 전체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기업들도 나눔을 통한 사회적 역할에 솔선수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성금 기탁 외에 GS그룹은 각 계열사별로 임직원 자원봉사 및 다양한 사회공헌프로그램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나서고 있다.GS그룹 계열회사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프로그램은 ▲서울시 꿈나무마을 보육원생 300명에게 선물을 직접 전달하는 GS칼텍스 '희망에너지 산타' 프로그램 ▲GS25 직영점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는 GS리테일 '희망나눔가게' ▲빈곤국가 신생아에게 털모자를 전달하는 GS샵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급여 1%를 적립, 초등학교 복지시설 등에 기부하는 GS EPS '1% 나눔기금' ▲릴레이 봉사활동 프로그램인 GS건설의 '자이사랑나눔 봉사단' 등이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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