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가수 허각이 자신의 아버지에게 장난 문자를 보낸 이에게 불쾌한 심기를 드러냈다.15일 허각은 자신의 트위터에 "진짜 도대체 누가 이러는 건지. 우리 아버지에게 장난 문자하고 내 초등학교 동창이라고 거짓말까지 하는 대담함. 대단하시네요. 다시 한 번 그러면 가만 두지 않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이어 “너 때문에 번호 또 바꿔야 하잖아. 짜증나네, 진짜. 네 번호도 공개해볼까? 장난 그만해라”라고 분노를 드러냈다.허각의 게시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도대체 왜 그러는 걸까", "함부로 장난치지 맙시다", "아버지에게 장난 문자라니..분노할만 하다"등 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허각은 지난 14일 '2012 멜론뮤직어워드'에서 멜론TOP10을 수상했다.조서희 기자 aileen23@<ⓒ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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