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유역환경청, 환경영향평가 소통 워크숍 개최

[아시아경제 정선규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정회석)은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전남 여수시 소호동 디오션리조트에서 ‘환경영향평가 이해관계자 소통 워크숍’을 갖는다.이번 워크숍에서는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 최준규 실장과 환경영향평가협회 강구연 수석 부회장이 나와 환경영향평가업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환경영향평가서 작성법과 매뉴얼, 가이드라인 등에 대한 교육과 함께 최근 업체 동향과 발전방향 등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 준다.이 자리에서는 또 환경영향평가 제도와 추진 방향에 대한 소개와 토론회를 통해 환경영향평가 이해 관계자들간의 소통의 시간을 갖고, 상호 업무 협조체계도 구축하게 된다.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또 환경영향평가 우수사례 발표와 함께 여수시 웅천지구 택지개발지구내 우수 사업장을 둘러보는 등 환경영향평가업체의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정선규 기자 sun@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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