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인형녀/출처:영국 데일리메일
[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우크라이나 인형녀가 또 다른 인형녀를 소개해 화제다.지난 10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발레리아 우크라이나 출신의 '바비 인형녀' 발레리아 루키야노바는 같은 고향 출신인 올가 올레이닉(24)과 함께 미국으로 건너 갈 예정이라고 보도 했다.올레이닉 역시 루키야노바와 마찬가지로 인형 같은 외모와 몸매를 지녀 눈길을 끈다.이어 루키야노바는 "우리는 인터넷을 통해 5년 전 처음 알게 됐다." 면서 "서로의 헤어스타일, 메이크업, 옷입 는 스타일까지 너무나 비슷해 놀랐다."고 밝혔다.또 "올레이닉의 남자친구가 미국에 살고 있고 내 남편 역시 그곳에서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려 한다"면서 "해외생활은 지루할 틈이 없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한편 우크라이나 인형녀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인형처럼 생겼네", "너무 인위적이네" 등의 상반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조서희 기자 aileen23@<ⓒ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조서희 기자 aileen23@ⓒ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