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열 OCI 부회장, 미주리대 총동문회장 선출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12일 OCI는 김상열 부회장이 재한 미주리대 총동문회장에 선출됐다고 밝혔다. 재한 미주리대 총동문회는 지난 11일 정기총회를 개최, 1990년 미주리대 경제학 석사학위를 취득한 김 부회장을 제 17대 총동문회장으로 선출했다. 김상열 OCI 부회장은 행정고시 18회로 공직에 입문해 산업자원부 무역정책국장, 생활산업국장, 무역위원회 상임위원,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을 역임했다. 지난해 4월 OCI 부회장으로 부임해 OCI가 글로벌 리딩 화학기업으로 도약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또 올 2월부터 한국태양광산업협회 회장으로 선출돼 우리나라 태양광산업이 성장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김 회장은 지난해 재한 미주리대 총동문회로부터 '미주리대학 자랑스런 동문' 경제부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임선태 기자 neojwalk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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