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4만명으로 경기, 서울, 부산, 경남에 이어 5번째로 많아
[아시아경제 김영빈 기자]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19일 치러지는 제18대 대통령선거의 인천 선거권자 수가 224만152명으로 확정됐다고 11일 밝혔다.인천의 선거권자 수는 17개 시·도 중 경기, 서울, 부산, 경남에 이어 5번째 규모다.성별로는 여성이 112만5045명, 남성 111만5107명으로 여성이 9938명 더 많았다.역대 선거와 비교하면 2007년 17대 대선 때보다 12%(23만4278명), 지난 4월 치러진 19대 총선 때보다 1.5%(3만2597명)가 각각 늘어난 것이다.시 선관위는 투표율 최하위권이라는 불명예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시민들이 적극 투표에 참여할 것을 당부했다. 김영빈기자 jalbin2@ 김영빈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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