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한일사료가 미국산 쇠고기의 올해 수입량이 10만톤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에 상승세다. 11일 오후 2시2분 현재 한일사료는 전날보다 45원(3.95%) 오른 1185원을 기록 중이다. 양지혜 미국육류수출협회 한국 지사장은 "지난 10월까지 추세로 볼 때 올해 미국산 소고기 수입량이 10만톤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는 수입육 시장의 38%, 전체 소고기 시장의 20%를 차지하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구채은 기자 fakt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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