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DLS 1종 및 ELS 8종 판매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신한금융투자는 11일부터 14일까지 다양한 기초자산과 수익구조를 갖춘 파생결합증권(DLS) 1종과 주가연계증권(ELS) 8종을 판매한다.'신한금융투자 DLS 378호'는 런던 금 오후 고시가격·런던 은 고시가격(블룸버그 티커 GOLDLNPM Index/SLVRLN Index)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월지급식 스텝다운형 구조이며,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매월 수익지급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55% 이상인 경우 매월 원금의 0.6025%(연 7.23%)를 지급한다. 월수익조건을 모두 충족시 최대 36회(21.69%)의 수익지급이 가능하다.이 상품은 발행 후 6개월부터 3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상환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100%(6, 9개월), 95%(12, 15, 18개월), 90%(21, 24, 27개월), 85%(30, 33개월), 55%(만기평가일) 이상인 경우 원금이 자동 상환된다.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만기평가가격이 최초 기준가격의 55% 미만일 경우에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 ELS 6016호'는 한국금융투자협회로부터 독창성과 차별성, 고객 편익제고를 인정받아 배타적 사용권이 적용되는 상품이다. 이 상품은 KOSPI200과 삼성전자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원금 비보장형이다. 6개월마다 자동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상환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 기준가격의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 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6.5% 수익으로 조기상환된다. 만기까지 조기상환되지 않더라도 각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 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적이 없다면 연 19.50%(연6.50%)수익이 지급된다.반면 만기까지 조기상환 되지 않았고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낙-인)한 적이 있다면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다만 기초자산 하나가 낙-인 된 경우 기존 손실(낙-인된 기초자산 하락률)보다 50%(1/2) 만큼 줄어들어 상대적 손실을 제한한다.이외 KOSPI200를 기초자산으로 한 1~1.5년 원금보장형(6010~6012호), KOSPI200·HSCEI·S&P500을 기초자산으로 한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6013~6014호),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한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6015호), 삼성SDI·LG화학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6017호) ELS를 발행한다.이 상품들은 금융투자상품 분리에 따라 ELS 6010~6012호는 저위험(4등급), 그 외 상품들은 고위험(2등급)으로 분류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고 신한금융투자 지점 및 금융상품몰(www.shinhaninvest.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 고객상담센터 (☎1600 - 0119)
송화정 기자 pancak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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