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 사우디 발전 플랜트 공사 수주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삼성엔지니어링은 사우디아라비아 해수담수청(SWCC)이 발주한 얀부 3단계 발전 플랜트 공사에서 자사가 참여한 컨소시엄이 공식 계약자로 선정됐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10일 공시했다. 이 프로젝트는 약 30억 달러 규모로 삼성엔지니어링은 이중 약 15억 달러를 수행한다.박혜정 기자 park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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