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0일부터 마지막 테스트..2013년 1월 3일 사전 공개서비스 실시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자회사 KRG소프트(대표 김정수)가 개발 중인 정통무협 온라인게임 '열혈강호2'가 오는 2013년 1월 10일 공개서비스에 돌입한다고 10일 밝혔다.열혈강호2는 엠게임의 대표 게임 '열혈강호 온라인'의 후속작으로 인기 만화 '열혈강호'의 30년 후 이야기를 담고 있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엠게임은 열혈강호2의 공개서비스에서 주요 콘텐츠와 시스템을 모두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엠게임은 오는 20일부터 마지막 테스트를 진행하고 1월 3일부터는 사전 공개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마지막 테스트에서 생성된 캐릭터명은 초기화되지 않고 공개서비스에서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2013년은 열혈강호2의 성공을 시작으로 국내 온라인게임이 더욱 성장하는 한 해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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