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행복한 책읽기 발표회’, 최우수상 ‘도미토리’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호남대학교 학술정보원(원장 나현식)에서 실시한 ‘행복한 책읽기 최종 발표회’에서 ‘도미토리(팀장 김영욱)’가 최우수상을, ‘수피아(팀장 송효봉)’와 ‘블루오션(팀장 추화만)’이 각각 우수상을 차지했다.지난 6일 오후 4시 30분 광산캠퍼스 도서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발표회에서는 행복한 책읽기 총 5팀 40명이 참가해 PPT 발표를 통해 열띤 경연을 벌였다.행복한 책읽기 프로그램은 7주 동안 팀원끼리 선별한 주제의 책을 바탕으로 토론을 펼치고 그 결과를 보고서로 작성해 제출하게 되며 토론 활동 이외에도 현장탐방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학생들은 책을 읽고 토론하며 지식정보 획득 및 정서함양은 물론 창의적 사고력을 배양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 행복한 책읽기 발표회 수상자 △최우수상도미토리 (축구학과 김영욱 외 7명)△우수상 수피아 (사회복지학과 송효봉 외 6명)블루오션 (사회복지학과 추화만 외 7명)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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