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퇴직자 노후설계지원프로그램 운영

코레일,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고령사회고용진흥원 협약…연내 퇴직자지원시스템(Rail Dream) 마련

전찬호(가운데) 코레일 인사노무실장, 이정희(왼쪽)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 등 관계자들이 '노후설계교육 및 전직지원서비스 제공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손을 맞잡고 있다.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코레일이 퇴직자 노후설계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한다.코레일은 최근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및 (사)고령사회고용진흥원과 퇴직자지원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협약(MOU)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주요내용은 ▲코레일 퇴직직원에 대한 맞춤식 노후설계교육 및 전직지원서비스 교육 ▲개발원·진흥원의 노후설계 표준프로그램에 대한 보급, 자문, 강사운용 등 서비스 ▲퇴직자지원 프로그램 공동추진과 제반사항 협력이다.코레일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노후설계교육프로그램과 고령사회고용진흥원의 중고령자 창업지원프로그램 등을 퇴직자에게 펼쳐 사회적응력을 높이고 새 진로개척 학습기회를 준다.한편 코레일은 지난 8월 퇴직자지원프로그램 연구용역을 거쳐 이달 중 퇴직자 교육?상담?컨설팅이 이뤄질 수 있는 퇴직자지원시스템(Rail Dream)을 갖출 예정이다.왕성상 기자 wss404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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