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상래 기자] 전남 무안군은 연말연시를 맞아 ‘나눔으로 하나 되는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내년 1월 말까지 ‘희망 2013 나눔 캠페인’에 나선다.군은 올해 성금 목표액을 2억2200만원으로 정하고 군민, 기관·사회단체, 기업, 학교, 봉사단체, 독지가들이 솔선 참여 분위기를 조성, 무안군민이 하나 되는 계기가 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지난 1일부터 읍·면사무소에서는 마을단위로 본격적인 모금활동에 들어갔다.한편 군은 지난해 이웃돕기 성금 모금활동을 통해 1억5000여 만원을 모금해 소외계층 및 저소득 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업에 지원한 바 있다.노상래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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