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전국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는 6일 오전 5시40분에 모두 해제됐는데 경기북부와 강원산간·영서 지방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6일 새벽 출근길이 얼어붙을 것으로 예상돼 서울·경기 등 수도권지역에 4976 톤의 제설제를 추가로 살포했다고 발표했다. 대중교통 이용과 내집 앞 눈치우기 등 SNS와 인터넷을 통해 홍보활동도 강화되고 있다.서울지하철(1~9호선)과 신분당선에 대해서는 출근시간대(오전 7시~9시30분)에 증편운행된다고 설명했다. 정종오 기자 ikokid@<ⓒ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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