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마이크로소프트(MS)가 그동안 베타버전(시험판)으로 운영되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소셜(Socl)'을 일반에 공개했다고 CNN인터넷판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소셜네트워크 Socl은 지난 5월 출시됐으나 지금까지 MS 직원이나 대학생들에게만 제한적으로 이용이 허용됐었다.이번에 일반에 공개됨에 따라 일반인들도 MS 또는 페이스북 계정만 있으면 별도의 가입절차없이 곧바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Socl의 첫 화면은 모든 이용자의 게시물을 올려놓는 형태로, 게시물을 보기 위해 끝없이 스크롤을 밑으로 내릴 수 있다. CNN은 이 사이트는 많은 사람이 가입할수록 더 많은 유용한 정보들이 모이게 되지만 이미 다양한 형태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가 경쟁을 하는 상황에서 많은 가입자들을 모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고 지적했다. 김재연 기자 ukebida@<ⓒ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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