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따뜻한 겨울나기, 情 나눔”행사로 훈훈
전남도시가스(주)(대표 박철규)에서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최근 보성군에 거주하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500만 원 상당의 가스렌지 100대를 전달했다. 전남도시가스(주)는 매년 동절기를 대비하여 홀로사시는 노인, 조손가정 등 취약 계층을 위해 가스안전점검을 실시해 왔다.올해는 임직원들이 직접 나서 보성읍, 벌교읍, 조성면으로 나뉘어 총 3차례에 걸쳐 150세대에 대한 가스안전점검 및 호스교체를 추진하고, 그 중 100세대를 대상으로 낡은 가스레인지를 교체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전남도시가스 한봉근 순천경영기획본부장은 “관내 소외계층에 대한 안전점검 및 시설을 개선하여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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