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규 삼성코닝정밀소재 부사장, 사장으로 승진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박원규 삼성코닝정밀소재 부사장이 삼성코닝정밀소재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했다. 5일 삼성그룹은 2013년도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박원규 삼성코닝정밀소재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위촉했다.박원규 사장은 1985년 삼성코닝에 입사해 FUSION팀 담당과장, 제조기술팀장, 용해기술 팀장 등을 두루 거치며 지난 2009년부터 기술센터장으로 근무해왔다. 지속적인 기술혁신을 통한 대면적 박판화로 LCD용 기판유리의 고부가화를 주도했으며 OLED용 기판유리 양산에도 성공한 세계 최고의 유리성형 제조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삼성그룹은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기판유리 사업의 고도화는 물론, 신사업 추진을 가속화할 적임자로 평가된다"고 밝혔다.김민영 기자 argus@<ⓒ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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