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삼송지구 조감도.
[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고양삼송지구에서 상업용지와 근린생활시설용지 등 20필지를 공급한다.이번에 공급하는 땅은 ▲근린생활시설용지 11필지 11억1636만~62억2700만원 ▲일반상업용지 6필지 20억5610만~778억3875만원 ▲주차장용지 1필지 27억6342만원 ▲문화시설용지 1필지 202억4610만원 ▲물류시설용지 1필지 40억9400만원 등이다. 일반 수요자가 신청할 수 있으며 4일 LH 토지청약 시스템(buy.lh.or.kr)을 통해 진행된다. 당일 낙찰자를 발표하고 계약은 5일부터 3일간 진행된다.자세한 내용은 LH 토지청약시스템의 매각공고를 확인하거나 고양직할사업단 판매부(031-960-9873)로 문의하면 된다. LH 관계자는 "공급필지 인근에 농협 하나로마트, 지식산업센터 등의 개발계획이 추진된다"며 "최근 6만평 규모의 신세계 복합쇼핑몰이 들어오기로 해 발전가능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진희정 기자 hj_ji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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