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김성규, 가창력 폭발+애절 보이스··진정성 빛났다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솔로로 변신한 인피니트의 김성규가 애절한 감성을 선사했다.김성규는 1일 오후 방송한 MBC ‘쇼!음악중심’에 출연해 솔로 앨범 '어나더 미(Another Me)'의 타이틀곡 '60초' 무대를 선사했다. 강렬한 붉은 헤어스타일로 마이크를 쥔 김성규는 특유의 가창력을 뽐냈다. 그는 호소력 넘치는 목소리로 감탄을 자아냈다.모던록 장르의 '60초'는 인피니트의 '추격자', '내꺼하자', '파라다이스' 등의 히트곡을 만든 스윗튠의 작품. 사랑에 빠지는 데 걸린 시간 60초, 그리고 이별하는 데 걸린 시간 60초의 이야기를 그린 곡이다.한편 이날 ‘쇼!음악중심’에는 동방신기, 양요섭, 손담비, 김성규, B1A4, 보이프렌드, 주니엘, NS윤지, A-JAX, 어반자카파, FIESTAR, BIGSTAR, 에이프린스, Spica, C-CLOWN, D-UNIT, 24K, 비비드걸 등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꾸몄다.최준용 기자 cjy@<ⓒ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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