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솔로로 변신한 인피니트의 김성규가 애절한 감성을 선사했다.김성규는 30일 오후 방송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솔로 앨범 '어나더 미(Another Me)'의 타이틀곡 '60초' 무대를 선사했다. 팬들은 뜨거운 환호와 박수로 김성규를 맞이했다.강렬한 붉은 헤어스타일로 마이크를 쥔 김성규는 특유의 가창력을 뽐냈다. 그는 호소력 넘치는 목소리로 감탄을 자아냈다.모던록 장르의 '60초'는 인피니트의 '추격자', '내꺼하자', '파라다이스' 등의 히트곡을 만든 스윗튠의 작품. 사랑에 빠지는 데 걸린 시간 60초, 그리고 이별하는 데 걸린 시간 60초의 이야기를 그린 곡이다.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동방신기, 손담비, 노을, 김성규, B1A4, NS윤지, 보이프렌드, 씨클라운, 주니엘, 빅스타, 달샤벳, 투빅, 스피카, 오프로드, 타히티, 원더보이즈, 걸스데이 등이 출연했다.이금준 기자 music@<ⓒ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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