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스마트폰 야구매니지먼트 게임 '마구매니저'의 KBO 선수카드 콘텐츠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30일 단행했다. 마구매니저는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의 SD캐릭터와 선수카드시스템을 그대로 활용한 스마트폰 야구매니지먼트 게임이다. 다양한 선수카드로 자신만의 전략에 맞는 선수육성으로 최고의 구단을 만들어갈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업데이트는 올해 활활약했던 선수 데이터를 기반으로 했으며 선수 보유한도도 기존 140장에서 180장으로 확대했다. 특히, 수상기록과 랭킹포인트 업데이트를 통해 리그 등급, 순위, 승률 등 모든 정보를 종합적으로 환산해 상위 랭킹 이용자에게 높은 보상이 지급된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운용할 수 있는 선수의 확장은 물론 랭킹포인트 시스템과 팀작전실 추가 등으로 마구매니저 이용자들이 자신만의 구단을 육성해가는 재미를 한층 더 했다”고 말했다. 넷마블 다음달 마구매니저 iOS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다.조유진 기자 tin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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