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신소율, 데뷔 첫 파격 노출…19금 베드신 결정판

[아시아경제 김재범 기자]배우 지성과 신소율의 파격적인 노출을 담은 베드신이 화제다. 다음 달 개봉 예정인 로맨틱 코미디 영화 ‘나의 PS 파트너’에 두 사람의 노출이 담겨 있다.지난 27일 공개된 영화는 지금까지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와는 다르게 19금을 전면에 내세워 듣기에도 민망한 대사와 노출 장면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분위기를 후끈 달구는 지성과 신소율의 파격 노출신은 많은 화제를 불러 모았다. 싱어송라이터를 꿈꾸며 돈 한 푼 벌지 못하는 남자 지성을 과감히 차버리고 벤츠로 갈아탄 전 여친 신소율. 그는 영화 속에서 과감하게 상의를 탈의 한 채 지성에게 “기타 대신 날 연주해봐”라고 유혹하는 상상 이상의 모습을 선보인다. 베드신 장면을 위해 당연히 몸만들기에 돌입했다고 한 지성은 “보통남자인 현승답지 않게 생각보다 근육이 너무 커져서 감독님한테 혼났다”라고 해 벌써부터 온라인을 장악한 키패드 복근에 관한 진실을 털어 놓았다. 또 여배우로써 쉽지 않은 결정을 한 신소율은 “물론 노출신에 두려움이 있었지만, 베드신보다도 아픈 감정을 표현 하는 것이 더 어려웠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처럼 배우들의 몸을 아끼지 않는 열연이 돋보이는 ‘나의 PS 파트너’는 전 여친에게 차인 남자 지성과 현 남친에게 사랑 받지 못하는 여자 김아중의 폰 스캔들을 다룬 영화로 다음 달 6일 개봉한다.김재범 기자 cine517@<ⓒ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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