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곡성군, 2012 전국 복지종합평가 우수기관 표창

[아시아경제 노해섭 ]
전남 곡성군은 지난 26일 서울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2년 지역복지 우수지자체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시행 ‘2012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복지종합평가’ 우수기관 표창과 함께 특별지원금 2000만원을 받았다. 이번 복지종합평가는 전국 234개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하는 2012년도 정부합동평가 결과 중 사회복지분야 추진실적을 각 시·군·구별로 계량화하여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고 포상한 것이다. 특히 곡성군은 노인, 다문화, 여성, 청소년 등 복지 전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부자곡성과 행복한 군민 만들기'의 부군복민 군정방침에 부응한 성과로서 복지 우수군으로 입증됐다. 군 관계자는 “올해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수요자 중심의 복지정책을 더욱 더욱 추진하겠다”며 “이번에 받은 특별지원금은 희망복지지원단의 사례관리를 위한 현장행정 차량구입비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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