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미국 최대 편의점 체인 달러 제네럴이 전자기기 제조업체 쿠퍼 인더스트리를 대신해 스탠더드 앤 푸어스 500(S&P500)지수에 신규 편입된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6일(현지시간) 전했다. S&P 500은 이날 성명을 통해 달러 제네럴이 오는 30일 거래 이후 S&P 500지수에 편입될 것이라고 밝혔다. 쿠퍼 인더스트리는 이달 말 미국의 자동차부품회사 이튼에 완전히 인수되며 지수 산정에서 빠지게 됐다.현지시간 이날 오후 5시36분 현재 시간외 거래에서 달러 제네럴의 주가는 3.4% 오른 51달러를 기록했다. 지연진 기자 gy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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