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원, 100% 남해산 무농약으로 키운 '흑마늘' 출시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자연과 함께하는 건강전문기업 자연원은 무농약 흑마늘 7통 분량을 그대로 담은 100% 남해산 '무농약으로 키운 흑마늘'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흑마늘은 생마늘을 굽거나 삶지 않고 20일 이상의 일정한 온도와 습도로 숙성 시키면 점차 검은색으로 변하며 마늘 특유의 매운맛은 사라지고 단맛이 나 먹기 좋은 흑마늘이 된다. 마늘은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건강장수식품 중 하나로 마늘을 숙성시킨 흑마늘은 마늘의 단점을 보완해 꾸준한 섭취를 높일 수 있어 블랙푸드로 각광받고 있다.자연원 무농약으로 키운 흑마늘은 20여 일간의 숙성으로 마늘의 자극적인 맛과 향을 없애고, 한 알 한 알 껍질을 제거해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섭취할 수 있게 담았으며 하루 5∼6알 정도를 먹으면 좋다.또한 흑마늘의 맛을 내기 위한 어떠한 성분이나 인공 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고, 무농약 인증 흑마늘을 그대로 사용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으며 젤리타입의 쫄깃쫄깃한 식감으로 간식, 반찬, 영양식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자연원 관계자는 "무농약으로 키운 흑마늘은 껍질을 제거해 간편하게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마늘을 숙성시켜 자극적인 냄새가 없어 웰빙푸드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무농약으로 키운 흑마늘은 100g 기준 9900원이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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