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삼성선물은 다음달 5일 오전 10시부터 '멤버십서비스(SF Members)' 가입기업 CEO·CFO 초청 정기세미나를 개최한다. 서울 양재동 엘타워-엘가든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2013년 환율과 원자재시장 전망 그리고 헤지전략 사례를 주제로 바클레이즈 담당이사, 삼성선물 정미영 리서치 센터장, 삼성선물 유태원팀장, 윤찬호 과장이 나서 특강을 펼친다. 삼성선물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가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최고 경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쉽게 접하기 어려운 파생상품의 전문 노하우를 멤버십 서비스를 통해 가치있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발표 후 오찬이 이어지는 이번 행사는 멤버십서비스 가입고객에게 삼성선물의 차별화된 서비스(상담·컨설팅,교육·세미나,거래전략 등)의 제공과 최고 경영자간의 정보교환, 유대관계강화 등 비지니스 협력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11월 런칭됐다. 이번 세미나는 다음달 12일 부산 서면에 위치한 삼성증권 부산지점에서도 개최될 예정이다. 세미나 참가문의는 삼성선물 멤버십서비스사업팀(02-3707-3543)으로 하면 된다. 송화정 기자 pancak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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