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몰, 연말 바자회 수익금으로 교복 지원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CJ몰(www.CJmall.com)이 27일부터 12월 9일까지 13일 동안 '패션 상품 연말 자선 바자회'를 개최한다. 바자회를 통해 올린 수익금의 일부는 CJ도너스캠프에 기부돼 전국 공부방 아이들의 교복 지원 사업에 쓰이게 된다. 이번 CJ몰과 CJ도너스캠프의 사랑 나눔 프로젝트에 소개되는 상품들은 따뜻함을 나누는 바자회인 만큼, CJ오쇼핑의 방송에서 소개된 대표 패션 브랜드들이 착한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에셀리아'의 울재킷, 풀오버, 팬츠 세트가 4만 9000원, '송지오'의 울코트도 4만 9000원에 판매된다. '브레라' 바이크 레인부츠가 2만원에 파이톤엠보 부띠슈즈도 3만 9000원에 소개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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