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복지급여 사후관리 우수기관 선정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전국 39개 시 군 구를 대상으로 한 2012년 보건복지부 중앙현장조사에서 복지급여 사후관리 일원화에 대한 노력이 인정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김우영 은평구청장

이번 표창은 보건복지부와 지방자치단체 직원으로 구성된 중앙현장조사팀이 구를 직접 방문, 기초생활보장급여 외 현금급여 10개 사업 등 복지분야 전반에 대한 관리 실태를 점검한 결과다.점검결과 구는 복지사업 운영전반에 걸쳐 자치단체장의 높은 관심 속에서 사회복지 관련 부서와 동 사회복지업무 담당공무원을 중심으로 지역 내 저소득층 발굴·보호 및 복지대상자 적정 사후관리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연간조사계획에 따른 근로능력 판정과 조건부과제 외 조건제시 유예자 등 임의자료 변동 반영사항 등에서도 다른 지자체에 비해 전반적인 복지사업 업무추진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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