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갤러리아명품관이 23일 오후 6시 EAST광장 앞에서 크리스마스 점등식을 갖는다. 갤러리아는 올해 크리스마스 디스플레이의 메인 컨셉이 '스노우화이트(백설공주)'로 국내 최대규모의 스노우글로브와 백설공주의 동화적인 스토리텔링을 감성적 미디어아트와 접목해 모던하게 해석했다고 설명했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이번 점등식은 청담동 '한류스타거리' 조성에 발맞춰, 갤러리아명품관의 크리스마스 점등식을 대한민국의 크리스마스를 알리는 랜드마크 점등식이 되겠다는 야심찬 프로젝트"라고 말했다.한편 점등식 당일인 23일에는 갤러리아의 크리스마스를 알리는 점등식이 EAST 광장(압구정 로데오역 1번 출구)에서 진행, 재즈밴드 공연과 함께 점등 카운트다운을 통해 고객들과 함께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계획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이초희 기자 cho77love@ⓒ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