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플램, 건식 담는 '퍼펙트씰' 선보여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주방기구 전문업체 네오플램(대표 박창수)은 19일 다이얼로 돌려 여는 건조식품(드라이푸드) 보관용기 '퍼펙트씰'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기존에 많이 사용되고 있는 4면 결착 형식의 용기와는 달리 뚜껑의 다이얼을 좌우로 돌려 간편하게 여닫을 수 있다. 뚜껑 안쪽의 스프링이 다이얼을 돌림에 따라 수축 팽창하는 원리를 적용, 간단하게 뚜껑을 열 수 있다. 뚜껑 표면에는 열림과 잠김 아이콘을 표기하여 누구나 쉽게 사용 방법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뚜껑에 실리콘 커버가 씌워져 공기가 통하지 않으므로 쉽게 눅눅해 질 수 있는 시리얼, 과자, 빵, 잡곡 등을 처음 상태 그대로 유지해 준다. 크기는 600㎖, 1000㎖, 1,800㎖ 등 정사각 및 직사각 모양의 10종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네오플램 관계자는 "퍼펙트씰은 시중에 나와 있는 많은 종류의 밀폐용기나 보관용기와의 차별화를 모색한 제품"이라며 "먹다 남은 시리얼이나 과자, 빵 등을 보관하기 편리하므로 식탁이나 싱크대 위에서 일회용 비닐 대신 편리하고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이지은 기자 leez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