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사랑의 김장 담그기'

골프존 전 직원 550명이 참여한 '사랑의 김장 담그기'가 펼쳐졌다.16일 서울 일원동 마루공원에서는 강남구청과 함께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소년소녀 가장 등 저소득층 가정 2000세대를 대상으로, 대전 본사에서는 김영찬 대표(사진 가운데)가 직접 나서 유성구 내 소외계층 250가구를 위해 김장 담그기를 진행했다. 2250가구에는 총 9000포기의 김장이 전달됐다. 자회사인 골프존네트웍스 직원들까지 동참했고, 협력업체에서는 쌀 1000kg를 지원해 마음을 보탰다. 김영찬 대표는 "연말을 맞아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 한편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전 임직원이 정성을 모았다"고 했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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