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빅스타 '돈 크라이 마미' 후기 인증샷이 화제다. 빅스타 리더 필독은 16일 오후 공식 트위터에 "영화 '돈 크라이 마미' 보고 왔어요! 추악한 이면을 현실적으로 담아낸 영화의 내용들이 실화라 너무 안타깝고 가슴 한켠이 여전히 답답하고 아린영화", "빅스타 멤버들하고 영화 시작 전 휴게실 사진 투척~!" 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빅스타 멤버들은 지난 15일 용산CGV에서 개최 된 '돈 크라이 마미' VIP 시사회 시작 전 영화관을 배경으로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며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돈 크라이 마미 보고 싶다!" "아동 성범죄는 없어져야해요" "현실이라 슬프네요!" "빅스타 멤버들 모두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빅스타 멤버들이 관람한 영화 '돈 크라이 마미'는 배우 유선,동호,남보라,권현상의 주연으로 남학생들에게 성폭행 당한 후 자살로 내몰린 여고생 딸의 복수에 나서는 엄마 이야기로, 엄마가 법을 대신해 고등학생 가해자들에게 끔찍한 복수를 하는 내용을 담았으며 11월 22일 개봉 예정이다. 한편 빅스타는 프로듀서 용감한형제가 키운 실력파 보이그룹으로 지난달 4일 미니음반 '블라섬(BLOSSOM)'을 발표했으며 타이틀 곡 '생각나'로 예능프로그램과 음악방송을 오가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최준용 기자 cjy@<ⓒ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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