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O, 23일 구자준 신임 총재 취임식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구자준 한국배구연맹(KOVO) 신임 총재가 공식적인 행보를 시작한다. KOVO는 오는 23일 오전 11시30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구자준 총재의 취임식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구 총재는 취임식 직전 기자회견을 통해 향후 KOVO 운영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구 총재는 지난달 10일 현대캐피탈, 대한항공, KGC인삼공사, 흥국생명 등 남녀부 4개 구단 단장으로 이뤄진 총재 추대위원회의 요청을 수락했다. KOVO는 하루 뒤인 11일 임시 총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구 총재를 제 4대 수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취임일로부터 2년이다. 한편 경상남도 진양 출신의 구 총재는 금성사와 럭키금성상사 상무를 거쳐 2006년부터 LIG손해보험 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김흥순 기자 spor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흥순 기자 sport@<ⓒ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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