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오는 19일부터 12월 7일까지 3주간 재규어와 랜드로버 전 차종을 대상으로 전문 테크니션이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2012 윈터 프리미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2012 윈터 프리미엄 서비스 캠페인’은 전문가의 차량 점검을 통해 이상 유무를 사전에 발견, 정비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재규어 랜드로버 차량 보유 고객들의 겨울철 안전 주행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 15개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동시 진행된다. 타이어 공기압 과 엔진 소음 점검, 전조등과 와이퍼, 전장류 점검과 엔진룸, 브레이크 시스템 점검 등 겨울철 안전운행에 영향을 미치는 총 20개 항목에 대해 무상 점검해 준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이 기간 동안 부품 및 액세서리를 교체하는 고객을 위한 특별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재규어 랜드로버의 일반 부품과 차량 액세서리는 10%, 고무 매트와 트렁크 고무매트, 디젤 연료 첨가제는 20% 할인 판매한다. 또한 재규어 차량 보유 고객에 한해서 스노우 체인을 20% 특별 할인해준다. 30만원 이상의 유상 수리를 받는 고객에게는 고급 텀블러를 사은 선물로 증정한다. 데이비드 맥킨타이어 대표는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고객들이 동절기 안전운전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매년 ‘윈터 프리미엄 서비스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며 “프리미엄 차량에 걸맞는 전문 서비스를 통해 겨울에도 최상의 드라이빙 컨디션을 유지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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