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한라건설이 PF대출에 대한 만기연장으로 피데스개발에 대해 800억원 규모의 타인에 대한 채부보증을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번 보증금액은 자기자본의 13.58%에 해당하며 채무보증기간은 2013년 2월15일까지다.한편 한라건설의 채무보증 총 잔액은 1조7917억원이다.진희정 기자 hj_ji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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