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보고싶다' 촬영 현장 공개…강력계 형사 변신

[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박유천이 강력반 형사 한정우로 완벽하게 변신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박유천은 최근 진행된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극본 문희정, 연출 이재동 박재범) 촬영에서 수감자를 향해 주먹을 겨누며 분노를 터뜨리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박유천은 '보고싶다'에서 일련의 사건으로 인해 잃게 된 첫사랑을 찾고, 그 사건의 범인을 밝혀내기 위해 강력계 형사가 된 '한정우' 역을 맡았다.드라마 관계자는 "극중 강력계 형사를 맡고 있는 만큼 와일드하고 매서운 눈빛을 보여줬다"며 "박유천의 극중 직업이 강력반 형사인 만큼 곳곳에 가미된 액션신도 놓치지 말아 달라"고 전했다.앞서 공개한 박유천의 노래방 열창사진은 아역에서 성인연기자들의 스토리로 전환되는 연결고리이자, 성인 한정우의 첫 씬으로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한편, 어린 정우와 수연의 이별을 예고한 '보고싶다' 3회는 오는 14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장영준 기자 star1@<ⓒ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장영준 기자 star1@ⓒ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