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제, 80억원 한정판 뚜르비옹 컬렉션 공개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 럭셔리 시계 브랜드 피아제가 13일부터 24일까지 갤러리아 백화점 동관 피아제 부티크에서 피아제만이 보유하고 있는 17개의 뚜르비옹 워치 컬렉션을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되는 뚜르비옹 컬렉션은 단 몇 피스씩만 생산되는 한정판 제품들로, 2억원대부터 8억원대까지 국내서평소 볼 수 없는 진귀한 제품들로만 이루어져 있다. 이번에 공개되는 뚜르비옹 컬렉션은 피아제에서 단 몇 피스씩만 제작하는 제품들로, 이러한 제품들이 한국에서 한 자리에 모이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특히 이번 컬렉션에는 2004년 피아제가 발표한 ‘엠퍼라도 뚜르비옹 스켈레톤’이 포함돼있다. 이 제품은 세계 최초로 보석이 세팅된 뚜르비옹 무브먼트라는 놀라운 신기록을 세웠음은 물론, 세계에서 가장 얇은 스켈레톤 무브먼트가 장착된 제품이다. 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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