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銀, 법인고객 전용 주유카드 서비스 확대

외환은행은 기업의 유류경비를 절감하고, 차량별 유류비관리 등의 번거로움을 해소할 수 있는 'NEW 법인 주유 전용 카드' 서비스를 확대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NEW 법인 주유 전용 카드'는 알뜰주유소와 4대 브랜드 주유소(SK에너지, GS칼텍스, 현대오일뱅크, S-OIL)를 이용하면 외환은행 예스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카드다.이와 함께 기업이 소유한 차량의 유류 구매와 정산 등의 상세 내역을 별도로 제공하며, 후불 하이패스 기능도 동시에 탑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외환은행 카드마케팅부 관계자는 "카드 포인트 적립대상에 알뜰주유소도 포함돼 고객이 더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며 "유류비 비중이 높은 기업 고객들이 실질적인 경제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김은별 기자 silversta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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