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범 기자] ‘얼짱 개그우먼’들이 외모 순위 경쟁에 나선다. 1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QTV(대표 이지연) 외모 순위 랭킹 토크쇼 '텐미닛 박스'에 출연한 김지민 장도연 김주연 최은희가 외모 순위 경쟁을 벌인 것.'텐미닛 박스'는 100명의 남성들이 스튜디오에 등장한 4명의 여성을 본 후 첫인상으로 순위를 정하고, 순위 대상이 된 4명의 여성은 외부와 단절된 박스형 세트 안에서 10분 안에 그 순위를 예측하는 랭킹 토크쇼다.이날 출연한 김지민은 “실물이 훨씬 예쁜 장도연은 남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김주연와 최은희는 각각 귀엽고 섹시하다. 나의 매력이 어필될 수 있을지 모르겠다”며 긴장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김재범 기자 cine517@<ⓒ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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