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배우 염정아가 배우 및 스태프에게 100인분 통 큰 회식을 한턱냈다.염정아가 지난 9일 경기도 남양주 촬영장에서 SBS 주말드라마 '내 사랑 나비부인'(연출 이창민/극본 문은아)의 배우 및 스태프들에게 통 큰 회식을 대접했다.이날 염정아의 회식자리에는 함께 촬영 중인 배우 박용우, 이보희, 현장 스태프 등이 참석했다.연일 계속되는 촬영에 지쳐있던 제작진과 배우들은 염정아가 선사한 든든한 저녁 식사 덕분에 더욱 더 힘을 내 촬영을 이어갈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염정아 역시 통 크네", "마음 씀씀이도 큰 염정아", "드라마도 대박 났으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드라마 ‘내 사랑 나비부인’은 서로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는 나비(염정아)와 우재(박용우)의 러브라인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조서희 기자 aileen23@<ⓒ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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