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남광토건이 회생안을 제출했다는 소식에 하한가를 기록했다. 12일 오전9시53분 현재 남광토건은 전거래일보다 210원(15.0%) 내린 1190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 9일 남광토건은 법원에 회생계획안을 제출했다. 이 회생계획안에는 액면가 5000원인 보통주를 대주주 보유분은 50대 1, 채권금융기관이 보유한 보통주는 5대 1, 일반투자자 보유분은 4대 1로 병합하는 자본감소 방안이 포함돼 있다.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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