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태광이 3·4분기 실적 부진으로 급락세다.12일 오전 9시10분 현재 태광은 전일 대비 2700원(9.31%) 내린 2만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태광은 지난 9일 3분기 영업이익이 104억6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9%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2.6% 증가한 933억9800원으로, 당기순이익은 38.7% 줄어든 77억58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송화정 기자 pancak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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