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주골프, 강풍으로 '대회 무산~'

강풍에 휘어진 11번홀 핀. 사진=KLPGA 제공.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MBN-김영주골프여자오픈(총상금 4억원)이 결국 취소됐다. 대회조직위원회는 11일 제주도 레이크힐스제주골프장(파72ㆍ6410야드)에 강풍이 계속되자 2라운드는 물론 아예 대회를 취소했다. 선수들에게는 총상금의 75%(3억원)가 분배된다. 하지만 공식대회로 인정되지 않아 1라운드 성적은 각종 기록에 포함되지 않는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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