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나카바야시 히사오 한국토요타 사장이 AFC 챔피언스 리그를 공식 후원하고 있는 도요타자동차를 대표해 울산 현대 곽태휘 선수에게 다음달 6일부터 일본에서 개최되는 2012 FIFA 클럽 월드컵의 초청장을 공식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도요타는 지난 2005년부터 아시아 클럽 팀 NO.1을 결정하는 AFC 챔피언스 리그에 대한 후원을 시작했다. 이번 2014년 FIFA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과 이번 2012 FIFA 클럽 월드컵을 공식 후원하는 등 아시아 지역 축구 발전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의 폭을 넓혀 나갈 예정이다.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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