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삼성물산이 외국인 매도세에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9일 오전 9시40분 현재 삼성물산은 전일보다 1700원(2.94%) 내린 5만6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건스탠리가 1만5000주 가량 매도하고 있다.삼성물산은 건설경기 침체 등으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지난 1일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3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보다 50.6% 감소한 93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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