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3', 불세출의 여성 록커 탄생…전문가들 극찬 '누구?'

[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3'가 지난 주 '7세 천재보컬 양성애' '독특한 음색의 권세은' 등이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또 한명의 여성 다크호스가 등장할 예정이다.밴드 보컬 출신의 이 참가자는 음악 전문가들로부터 "국내에 손꼽히는 보컬리스트로 성공할 것"이라는 극찬을 받아 화제가 되었으며, 방송이 공개되기 전부터 네티즌들 사이 유명세를 치르는 등 이미 많은 팬들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이 참가자는 현직 밴드 보컬 출신답게 수많은 무대 경험을 살려 뛰어난 노래 실력과 무대 매너로 멘토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으며, 넘치는 카리스마와 프로급 보컬 실력으로 멘토들은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한편, "프로가수 같은 느낌을 받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은 김연우 멘토는 "오랫동안 '위대한 탄생'에서 만나기를 바란다"며 여성 다크호스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으며, 이날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박완규는 "불세출의 여성 락커가 탄생할 것 같다"고 실력있는 참가자의 등장에 환호했다. 무대를 휘어잡는 마력과, 수준급 보컬실력을 보여준 유명 밴드보컬의 오디션 무대는 오는 9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장영준 기자 star1@<ⓒ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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