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 직접 꽃배달 나선 까닭은?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아모레퍼시픽 마몽드의 모델 소녀시대 유리가 7일 고객 한 명에게 직접 마몽드의 신제품과 꽃다발을 전달하는 꽃배달을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는 신제품 ‘퍼스트 에너지 세럼’의 출시와 ‘시원이와 유리의 꽃집’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마몽드에서 깜짝 기획한 것이다.유리는 ‘유리네 꽃집’으로 꽃배달 이벤트를 응모한 사람 중 당첨자 한 사람만을 위한 일일 플로리스트로 변신했다.손수 준비한 꽃다발과 퍼스트 에너지 세럼을 직접 배달하고 당첨자와 기념 촬영을 하는 등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평소 꽃에 관심이 많았던 유리는 전문가 못지 않은 솜씨로 꽃다발을 만들어 주위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대학가에서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 유리의 얼굴을 가까이 보기 위해 모인 남학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으며 시민들에게 꽃을 나눠주는 등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한편, 본 이벤트는 오는 18일까지 마몽드 홈페이지와 모바일 및 ‘시원이와 유리의 꽃집’ 대표 번호(010-4040-0202/010-4748-0204)로 참여가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마몽드 홈페이지(www.mamonde.co.kr)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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