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1일 열린 LG유플러스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성기섭 경영관리실 전무는 "구글과 손잡은 '유플러스tv G'를 출시한 이후 IPTV 가입자가 20% 증가했다"고 말했다. 성 전무는 "이번달 16일 이 상품을 출시한 점을 고려했을 때 9월 대비 30% 늘어날 것으로 본다"며 "초기 단계이고 광고가 많이 되지 않았는데 반응이 좋고 앞으로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김보경 기자 bkly4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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