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혼다코리아가 연비를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국내 소비자를 위해 11월 한달 동안 혼다 시빅 하이브리드 및 CR-Z차량을 구매 고객대상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혼다코리아는 시빅 하이브리드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 400만원 할인의 파격적 가격 혜택을 부여한다. 또한 혼다의 스포츠 하이브리드 CR-Z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는 4년 8만Km 무상점검 연장과 더불어 200만원의 가격 할인으로 구매기회를 선사한다.시빅은 출시 이후 40년 간 전 세계 160 개국에서 누계 판매대수 2000만 대 이상을 기록한 혼다의 베스트셀링 모델이며 그 중에서도 시빅 하이브리드는 혼다의 독자적 기술인 IMA 시스템이 탑재돼 리터당 24.7km의 연비효율성과 성능 및 디자인 혁신을 실현했다. 이와 더불어 일본출시 당시 ‘2010년 일본 올해의 차’로 선정된 바 있는 CR-Z는 공인연비 리터당 20.6 km의 뛰어난 연료 효율과 더불어 세련된 디자인 및 스포츠카의 주행성능을 동시에 제공하는 혼다의 하이브리드 머신이다.모든 혜택은 11월 구매 고객에 한하여 제공되며,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사항은 혼다코리아 홈페이지(www.hondakorea.co.kr)를 확인하거나 가까운 전시장에 문의하면 된다.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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